지난 주에 '차세대 태양전지' 13주중 5주 강의 준비를 마쳤다. 그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의 준비하느라 참 힘들었다. 그런 사이에도 민들레의 '과학자의 눈'에도 새로운 글들을 기고했다. 그 글들은 이해하는데 과학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필요로 해서 독자층이 넓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은퇴 전엔 내가 이런 일을 하리라고 생각도 해본 일이 없다. 아뭏든 보람있는 일이다. 진보적 시민들에게 과학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얘기해 주고 싶다. 또, 과학, 기술이 기능적인 역할만 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성찰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