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정지해 있지 않다.
사람의 마음은 바람같아서 한 곳에 머무는 법이 앖다. 한 때 Schbert의 Arpeggione Sonata, Bach의 chaconne등을 거의 매일 첼로 연주로 듣다시피한 때가 있었다.그런데, 어느새 첼로 소리가 싫어졌고, 피아노 독주곡을 주로 듣는다.물론 Rachmaninoff의 곡들을 위주로.
그리고, 최근 Klaus Makele가 지휘하는 Shostakovich 교향곡을 들은 적이 있는데, 매우 독창적 해석이었다. Shostakovich는 무겁기만 하다는 그간의 고정 관념을 깨는 해석이 매우 신선하였다. 그의 지휘봉 아래 Shostakovich가 전혀 다른 작곡가가 되었다. 그래서, 그가 지휘하는 Shostakovich를 꼭 직접 연주회장에서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