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는 영상의학과, 병리과 같은 곳에 비해서 ai에 상대적으로는 안전할 것으로 예상.
대신 공감능력이 매우 중요해질듯.
대충 상담하고 약만 줄거면 언제든지 ai로 대체될 수 있음.
ai는 추론능력이 없음.
그리고 추론능력이 없는게 오히려 공감능력 없는 의사보다는 나을 수 있음.
의심하지도 판단하지도 해석하지도 않고(칼 로저스) 24시간 공짜(혹은 월 3만원)로 공감피로 없이 경청해주기 때문에 내담자가 속마음을 더 잘 털어놓을 수도 있음.
그래서 이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조사에서도 속마음을 llm에게 털어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게 드러남.
인간 의사, 상담사에게 제일 어려운 영역인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이 ai에게는 너무나도 쉬움.(새로운 모라벡의 역설?)
인간 의사는 아무리 훈련을 많이 해봤어도 결국 한계가 있음.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확신하는 것이며 고통에 관해 듣는 것은 의심하는 것이다. - 일레인 스캐리 <고통받는 몸> p.22)
물론 좋은 의사들은 분명 ai시대에도 끝까지 살아남을거임.
경청은 ai가 잘하지만 정서적 공감이나 아돌프 마이어의 생물-심리-사회를 아우르는 접근법 등은 여전히 인간 의사가 더 잘함.
좋은 의사가 ai를 잘 활용하면 더 좋아질거임.
반면 날로 먹는 의사들은 바로 걸러짐.
이게 바로 ai의 최고 순기능.
인간은 ai 앞에서 더 솔직해진다는 2014년 연구
챗지피티 포함 LLM을 통한 심리상담의 장단점에 대한 논문
https://arxiv.org/html/2504.20320v1
AI 심리상담의 장단점에 대한 영상
https://youtu.be/-XFjylQHRIk?si=2qS9o0A_bfNfASf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