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넷플릭스가 다루는 불륜

유혹의 계절, 우리도 사랑일까?

1. 우리도 사랑일까?

http://naver.me/5yk8CJHW

https://www.netflix.com/title/70209166?s=a&trkid=13747225&t=cp

차라리 단점이 많은 배우자라면 여주인공의 불륜이 일부

이해될 텐데 너무 다정한 남편과 시댁을 두고 일탈을 하니

보는 내내 마지막엔 어떻게 될지 불편해하며 보게는 된다.


2. 유혹의 계절

https://www.netflix.com/title/80226165?s=a&trkid=13747225&t=cp

http://naver.me/x5LBjbA2

아일랜드 출신의 연기 잘하는 배우 <킬리언 머피>와

아내에게 폭력을 쓰면서 사건의 발단을 만든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107361&query=%ED%82%AC%EB%A6%AC%EC%96%B8%20%EB%A8%B8%ED%94%BC%20%ED%94%84%EB%A1%9C%ED%95%84

<앤드류 스캇>의 연기를 주목해서 볼만 하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pkid=1&os=251641&query=%EC%95%A4%EB%93%9C%EB%A5%98%20%EC%8A%A4%EC%BA%87

3. 사랑의 속도

사랑을 하지 않는 건 아니라면서

혹은 끝내고 싶진 않았다면서

다른 사람에게 눈길이 가고 그것을 자제하지 않아서

발생한 '불륜'이란 자극적인 소재는

 장점이자 단점이다.


불륜으로 상대 배우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권선징악의 기본을 둔 사람들에게 가정을 파탄 낸 뒤

너무 잘 산다고 하면 재미가 없으니.. 이럴 땐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이들이 다루는 불륜을

엿보는 시간이면 <봄날은 간다>의 대사가 떠오른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

그 질문에 영화를 보고 나면

각자의 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의 이전글 넷플릭스 시트콤 추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