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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일본 포르노 산업의 역사

https://www.netflix.com/title/80239462?s=a&trkid=13747225&t=cp

1. 일본이 '성진국'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고 반면에

가학적이고 '에로는 뇌를 자극해야 한다.'는 모토만으로

비윤리적인 '몰래카메라'범죄의  원형이 되기도 했다.


2. 공격적인 군대 문화를 지닌 러시아, 독일, 일본 등은

원래부터 그들의 전쟁의 공포를 배설하는 창구로 암암리에 전해지던 도색잡지 수면화되어 접근성도 가깝게 거대 산업이 되었다.


3 시즌제로 회당 50분 정도에 8화까지 있으며 도서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돈이 필요했던 남주가 영어교재 영업을 하다가 출판과 몰래 관계하는 걸 찍은 게 팔아 돈이 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4. 1980년 야쿠자 라인을 잘못 잡아 현상수배에 감옥을 다녀온 뒤 상대 업체가 검은 유통라인을 하면서 겉으로는 여배우를 보호하고 비디오 산업과 더불어 모자이크와 규제위원회 양쪽을 운영을 했던 것.


http://naver.me/GhvnNUcY

5. 남들은 하지 않았던 것들을 삽입 섹스니 해외 포르노 금발 미인과 하와이에서 찍는 식으로 사업을 드러내던 남주는 미국에서 370년 구형을 받는다.


6. 시즌제로 나간다는데 미국 포르노 산업과 한국 에로 영화 제작 현장을 다룬 다른 영화들도 소개하자면...

http://naver.me/xzTKEHaS

http://naver.me/FdFWF2zG

<부기 나이트>, <레드 카펫>이 있다.


7.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고 어쩌면 추잡한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겠단 메구미가 등장하면서 포르노 여배우도 처벌받던  상황에서 둘의 만남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8. 무시하면서 흥행은 되고 수요층은 있다는 것. 이 거대 산업은 얼마 전 우리나라도 그랬듯이 잡지에서 비디오에서 인터넷으로 바뀔 뿐 검, 경도 개입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9. 일본이 80년대 전 세계 경제대국이었듯 이 사업도 그렇다는 회장의 말은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운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결혼도 출산도 연애조차 하지 않는 세대들.

 

10. 여자 겨드랑이 털을 그대로 노출하고 여자 스스로 노출하기를 선택한 것이 성혁명이란 주장은 모르겠지만 마약으로 여자를 길들인다는 내용은 충격적이다.


* 개인의 호불호와 성윤리를 떠나 살색이 많이 보이기에 영화관보다는 넷플릭스로 볼 만한 흥미를 유도하는 주제임엔 틀림없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 배우들도 등장한다. 다음 시즌을 어떻게 담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에겐 n번방 사건이나 아동포르노 등의 모방범죄에 포르노가 영향이 있었고 자주 접하면서 무뎌지거나 더 큰 자극을 원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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