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이야기 (2)

총총~! 너의 이야기가 궁금해 들려줄래?

by 김두영

최근에 좀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하느라 일주일정도 글을 못쓰고 쉬었어요

음 드라마 김부장 이야기도 보고 그동안 못했던 운동도 하고 책도 좀 읽고 같이 공부하는 동생이랑 카페가서 수다도 떨고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

다시 글을 쓰고 있네요

정말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어서 10번 넘게 도전해서 작가가 된것이 얼마 안된일인데 참 그때의 마음을 유지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글을 쓰는 제 모습이 참 좋은것이 좀 스스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힘든일이 있어도 좀 지나가면 괜찮아지는것처럼 글을 쓰는것은 가끔 어떤 말을 써야할까 생각이 나지 않을때가 있어도 살다보면 또 쓰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날이 오는것같아요

항상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하지만 사람은 연약한 존재라고 하잖아요

늘 동일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계속 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먹다보면 그렇게 되어가는것같아요

마음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몸이 하는 말을 알아차리는것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손의 감각은 좀 어때? 라던지 손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지금 발끝은 어딜향하고 있어? 발끝이 되어서 한번 말해봐

지금 몸 어디의 감각이 느껴지고 있어?

우리는 몸을 하등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대요

특히 몸이 하는 말을 다 무시하면서 몸의 욕구는 다 들어주지 않으면서 외면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하지만 이건 매우 잘못된 방법이에요

왜냐하면 사실 마음은 몸에 있기도 하거든요

예를들면 나는 몸에 좋은 걸 먹어야 이롭다는것을 아는데 내 입은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달라고 할때가 있을수 있잖아요

그럴때는 입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나는 건강한 음식으로 배를 좀 채우고 싶은데 넌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구나

그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면 좀 어때?

그래도 싫어?

그럼 입도 이야기 하겠죠

그래 그럼 살짝 짭짤한 버섯 구이정도는 있어줬으면 좋겠어 니말이 좋다고 생각해

이렇게요 타협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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