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 레이블/출처-BMW
BMW코리아가 12일 국내 출시한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BMW XM 레이블’이 전동화 시대 고성능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차량은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독일, 미국, 중국 등 주요 5개 시장 중 국내 판매 가격이 가장 낮게 책정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BMW XM 레이블은 BMW M이 제작한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기존 XM 모델을 기반으로 성능과 효율,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다.
XM 레이블/출처-BMW
4.4리터 V8 트윈파워 터보 엔진(최고출력 585마력)과 197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748마력을 구현한다. 강력한 전기모터의 지원으로 100km/h 도달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
전기모터 기반의 즉각적인 토크 전달과 60km(환경부 기준)까지 가능한 EV 주행, 복합연비 10.0km/ℓ는 친환경성과 효율성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시속 140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완속 충전 기준 약 3시간 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XM 레이블의 외관은 M 헤리티지를 반영하면서도 미래 지향적 요소를 결합했다.
XM 레이블/출처-BMW
BMW 키드니 그릴과 ‘아이코닉 글로우’ 조명이 전면부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수직형 쿼드 테일파이프와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는 강인한 후면 인상을 완성한다.
실내는 ‘M 라운지’ 콘셉트로 설계돼 플래그십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2열 시트는 라운지형 착좌감을 제공하며 앰비언트 조명과 3D 프리즘 헤드라이너가 고급감을 더한다.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는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경쟁 상대로는 벤츠나 아우디가 아닌,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페라리 프로산게 등 초고성능 SUV가 거론된다.
XM 레이블/출처-BMW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2770만 원으로, 한국·독일·미국·영국·중국 등 주요 5개 시장 중 가장 낮게 책정됐다.
구매 고객은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엑설런스 클럽’과 M 고객 멤버십 ‘GEN M 프리빌리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칸 영화제 초청, 르망 24시 관람, M 아이스 익스피리언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