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동까지 점령”…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BYD

by 이콘밍글

해외 누적 판매 91만 대 돌파
유럽·중동 등 전방위 확장 가속
BYD, 기술 투자로 초고속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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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L/출처-덴자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올해 1~11월 해외에서만 91만 7000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BYD는 현재 6대륙, 1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친환경차를 판매 중이며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전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누적 생산 1500만 대 돌파, 기념식서 ‘덴자 N8L’ 출고

BYD는 최근 산둥성 지난 공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500만 대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SUV 모델인 ‘덴자 N8L’을 상징적인 1500만 번째 차량으로 공식 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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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L/출처-덴자


이날 출고된 N8L은 6인승 대형 SUV로, 해당 모델의 1만 5000번째 차량이라는 또 다른 기록도 동시에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418만 2000여 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3%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 같은 판매량 확대는 내수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결합된 결과다.


기술 투자 확대, 누적 2200억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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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출처-덴자


BYD는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 1~3분기 R&D 투자액은 437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누적 R&D 투자 규모는 2200억 위안을 넘어섰다.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는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 상반기 덴자 D9 모델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럭셔리 MP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급차 시장에서도 전동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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