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산 만한데… 612마력 뿜는 벤츠 신차 출시

by 이콘밍글

제로백 슈퍼카급 괴물 SUV
612마력·86.7kg.m 토크 탑재

Mercedes-AMG-GLS-63-1024x576.png

AMG GLS 63/출처-벤츠


국내 SUV 시장에 또 하나의 초고성능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8일, 플래그십 SUV ‘GLS’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고 출력 612마력(ps)과 최대 토크 86.7kg·m를 자랑하는 이 모델은 스포츠카 수준의 가속 성능과 민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첫 선보인 고성능 GLS 모델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출시된 고성능 GLS 라인업으로, AMG 브랜드 특유의 퍼포먼스와 벤츠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결합된 모델이다.


Mercedes-AMG-GLS-63-2-1024x747.png

AMG GLS 63/출처-벤츠


벤츠 코리아는 “정교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동시에 갖췄다”고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 반응성과 고속에서의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엔진 뱅크를 콤팩트하게 설계함으로써 대형 SUV임에도 무게 배분이 최적화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코너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본 탑재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은 적응형 댐핑 조절 기능을 지원해 고속 주행 시에는 안정적인 핸들링을, 도심 주행에서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성능·디자인·편의성 모두 갖춘 플래그십

벤츠 코리아는 이 모델에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 장비도 대거 탑재했다고 밝혔다.


Mercedes-AMG-GLS-63-4-1024x847.png

AMG GLS 63/출처-벤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포함해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통해 운전 중에도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 역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 후드에는 벤츠의 스타 로고 대신 AMG 엠블럼을 적용했고, 22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스포티한 인상을 더했다.


내부는 AMG 전용 나파 가죽을 사용한 시트와 계기판으로 꾸며져 강인한 인상을 부각시켰다.


Mercedes-AMG-GLS-63-3-1024x699.png

AMG GLS 63/출처-벤츠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860만원으로 책정됐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델 출시를 통해 AMG 브랜드는 물론, SUV 포트폴리오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작가의 이전글전국 확대 검토… 운전자들 긴장케 한 'AI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