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영상 편집을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영상 편집에서 3일이 걸렸는데 앞으로 어떻게 릴스 영상들을 더 올릴 수 있을까?...
정말 내가 혼자 이런일들을 해야 하는걸까?
다른 브랜드는 어떻게 하는 걸까? 찾아보기 시작했다
역시 인스타그램을 뒤져보니 어마무시한 영상들을 제작하고 홍보하는 브랜드들이 많았다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카메라 감독들과 촬영작가도 있는 것 같았다....
그런 브랜드들을 보고 있노라니 나도 시작부터 제품 촬영을 맞길걸 그랬나... 영상으로
내 브랜드를 홍보 할 걸 그랬나... 지금 와서 후회가 된다.
물론아직 거의 아무도 모르는 미니 러닝 브랜드라서 늦지는 않았다.
프리렌서 필름 메이커분들중 브랜드 제품의 영상을 촬영해주고 UVU와 빗스한 느낌으로 1분이내 다큐도 촬영
할 계획이다.
단순히 계획이라 이제 실천만 하면 된다.
아마 인스타그램을 다시 만들어야 할것 같다는...
현재 브랜드 인스타그램은 너무 조잡하고 복잡하다...
촬영도 하고 편집, 컨텐츠 관리까지 가능한 분을 찾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내일 또 다시 출근을 해야 하니 이만... 글을 끝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