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조금만 눈높이를 낮추는 것만으로놀라운 다른 풍경을 볼 수도 있어.높은 곳에선 보이지 않던 감정,묵묵히 자라던 진심,작지만 푸르게 꿈틀대는 희망.그런 것들이작은 이끼들처럼내 마음 아래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