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빛은 늘천천히 오르고점점 따스해지며찬란해져 간다.
그러다 하루가 가면나도 모르게 내려앉은 빛은잠깐 눈 돌린 사이
따스함이 조금씩빛의 그림자 끝에 내려앉듯그 그림자를 따라 사라져 간다.
그 끝에 앉은 나는마지막 온기를살포시 느껴 본다.
붙잡을 수도타오를 수도 없는 이 빛은
그 끝이 언제인지 알 수 없게나를 지나다시 내일로 향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