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취업 준비하는 과정을 즐기자.]

by Thinking Person

2022년도 12월 하반기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입사지원을 몇 번 하셨을 겁니다. 이 글을 읽게 되는 분들은 아직 원하는 기업에 채용되지 못해서 취준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나지 못한 분들일 겁니다. 내가 원하는 기업에 입사지원을 했는데 탈락을 했다는 것은 정말 마음이 쓰린 일입니다. 회복 탄력성이 좋아서 금방 잊어버리고 자신의 갈 길을 가는 성격이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여리여리한 상처 잘 받는 마음 가진 분들에 들려드리는 이야기입니다.


12월이라서 일조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루 30분정도는 햇볕을 쬐며 걷기해주시고 계단 오르면서 근육량도 늘려주세요. 건강한 식단으로 끼니를 거르지 말고 영양가 있게 잘 섭취하세요. 몸 건강은 마음 건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이건 기본으로 깔고 가겠습니다.


정규 교육을 맞히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는데 쓰디쓴 탈락의 잔을 마시게 되었다면 정말 많이 상실감이 들것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또다시 노력한다고 한들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무력감도 들것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고 취업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취업 준비를 하는 기간 동안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멘탈 관리가 필수입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하고 탈락한 일은 회사의 평가에 의해 좌우되는 일입니다. 결과는 나왔고 이제는 회사의 평가보다는 자신에 대한 평가에 더 포커스를 맞춰 보세요. 입사에 실패했다고 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평가에 연연하면 자기 자신이 없어집니다. 하루 15분이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 그동안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회사가 원하는 답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너는 어떤 사람이니? 어떤 장점이 있니? 어떤 일을 하고 싶니?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걸 남기고 싶니?”

본인의 발전을 위해 아픈 주사 한 방을 스스로 원해서 맞겠다고 하고 맞아도 며칠 아플 수 있어요. 빨리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서 리프레쉬(refresh_원기를 회복시키다)하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든지 산책을 한다든지 네일아트를 받아본다든지 축구경기를 본다든지 등등 본인이 스스로를 기분 좋게 만드는 방법을 찾고 행해보세요.

취업 준비를 하는 과정이 즐거워야 합니다. 나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지 묻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도 행복하고 회사에도 도움이 되는 지점을 찾으면 됩니다. 취업 준비는 허무함, 우울함과 싸우는 과정입니다. 수많은 탈락을 견뎌내는 일입니다. 취업에는 뚜렷한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 의식주 해결하고 더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각자의 성향이 다르고 장단점이 다른데 같은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 것은 불공정한 것입니다. 회사의 기준에 의해 좋지 않게 평가되어 입사 탈락했다면 기분이 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머무른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반드시 약점을 뒤덮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데 에너지를 모으길 바랍니다. 지금 20~30대는 부족한 게 당연합니다. 더 멋진 모습을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땅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면 당연히 토끼가 이깁니다. 그러나 바닷속에서 수영 경기를 한다면 거북이가 이길 것입니다. 평가하는 기준을 다르게 하면 누구에게나 남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이 가지지 못한 점보다는 본인이 가지고 있지만 특출나지 못했던 강점을 더더욱 강화시키길 바랍니다. 약점을 뒤덮을 수 있을 정도로 강점을 크게 키워야 합니다.

회사에서 나를 왜 탈락시켰는지 연연해 하지 마세요. 나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 내 안의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인연이 있는 회사와 꼭 만나게 될 겁니다.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서 취업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실 겁니다. 그때 취업 준비를 하면 고민했던 나에게 향한 질문들을 떠올려 보면서 한 계단씩 올라가 원하시는 모습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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