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자소서의 문단, 문장]

by Thinking Person

[문단]

문단이란 하나의 생각 덩어리입니다.

중심문장과 뒷받침하는 문장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의 문단에서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이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문단의 첫 번째 문장을 핵심 소주제문으로 작성하고, 두 번째 분장은 뒷받침하는 근거와 사례를 작성합니다. 자기소개서는 될 수 있으면 단문으로 작성합니다. 그리나 모두 단문으로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문과 장문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중요도가 클수록 문장의 길이를 짧게 합니다. 예를 들면, 주장은 단문으로 작성합니다. 뒷받침 문장은 조금 길게, 예시는 더 길어도 됩니다. 마지막에 주장을 재 강조할 때는 짧지만 첫 번째 주장 문장보다는 길게 작성합니다.

700자 기준 2~5 문단, 보통은 3 문단 정도로 나눠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문단은 200~300자 정도 분량이 적당합니다.


[문장 작성 시 주의 사항]

1. 문맥상 삭제해도 흐름이 이어지는 단어는 삭제해 주세요. 사람에 따라서는 습관적으로 반복하여 작성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듯', '저', '이에'

2. 단어를 선택하실 때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해당 단어 뜻을 검색해 보세요. 특히 소제목처럼 눈에 띄는 단어를 선택할 때는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소제목에 넣은 단어를 본문에서 여러 번 반복하지 말고 유의어를 찾아서 대체해 보세요.

3. 자소서에서 강조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키포인트를 잡고 문장을 작성해 주세요.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문항에서는 남다른 차별성 있는 본인만의 행동이 포인트입니다. 그 키포인트를 쏙 빼고 다른 내용만 작성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이 보여줘야 할 강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4. 문장 작성하실 때 주어는 무엇이고 서술어는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이도록 써주세요. 주어를 생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비문(문법에 맞지 않는 글) 없도록 해주세요.

5. 서론과 본론만 작성하시고 결론은 생략하는 분이 많습니다. 자소서는 논설문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에 결론 부분을 작성해서 힘을 실어주세요. 결론에서는 본론을 정리해 주시면서 본인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언급해 주거나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 주세요.

6. 너무 욕심을 내지 마세요. 문항에서 창의성에 대해 묻고 있는데 책임감, 성실함, 소통능력, 리더십 좋은 단어는 모두 사용하는 분이 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여러 역량이 있겠지만 필살기 한두 개면 충분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 하면 정작 인사담당자가 알고 싶어 하는 부분에는 힘이 빠져 보입니다.

7. 인터넷 정보 찾아서 그대로 따라 하지 마세요. 지문처럼 각자 사람마다 본인의 문장스타일이 있습니다. 어디서 복사해 온 문장 하나가 자소서 전체 흐름을 방해하고 어색하게 만듭니다. 본인 언어로 표현하세요.

8. 앞문장 다음에 '그러나', '하지만'과 같은 접속사를 사용할 경우 다음에 오는 문장은 앞문장과 대치되는 반대되는 내용이 와야 합니다. 접속사를 쓰지 않아도 흐름이 이어지는 경우에는 쓰지 않는 편이 더 좋습니다.

9. 줄임말은 원형으로 사용하세요.

10. 한 단락 안에서 똑같은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을 주의하세요. 한 문장 안에서도 같은 단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최선, 성실, 꾸준히 등의 진부한 표현보다는 본인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표현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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