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IT
오싹한 IT 용어들을 떠올려봤다.
통합이나 공통, 모듈화 같은 말들은 어떤 회사에서든 빠지지 않고 나왔던 용어인데, 전사 프로젝트로 진행되거나 장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2.0은 종종 봤지만,
3.0은 본 적 없다는 것도 IT회사의 미스터리…
또 점심을 제공하는 회의나 수면실이 너무 훌륭해도 어딘가 의심을 해봐야 한다.
이런 용어 말고도 훨씬 많은데
평소에는 잘 떠오르는 단어들도
꼭 만화로 옮기려면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메모를 꼭 하고,
다음엔 오싹한 용어 10개를 모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