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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넛 Aug 12. 2024

사용자는 사용자의 언어로 말한다

사용자의 언어 이해하기




















IT 도시 괴담 같은 500마일 이메일 사건.


언젠가 인터넷에서 보고 인상 깊어서 기억해 두었다 소개해보았다.


실제로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이야기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과관계가 있다.

‘와하하, 정말 웃긴 사건이다’라고 하기엔

현실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종종 있어서 마냥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이야기.


고객은 고객의 언어로 상황을 이해한다.

고객의 언어에 담긴 속뜻을 알아채고

기술과의 연관성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의 몫!


개발자가 개발만 해서 안되고,

기획자가 기획만 해서도 안된다는 말에 힘을 주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그런 고로,

개발자들과 힘을 합쳐 오늘도 VOC 해결하기!


뽜이팅 넘치는 월요일을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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