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예전에 소소하게 유행했던 건배사를 이용해서 오늘 만화를 그려봤다ㅎㅎㅎ
‘오늘 같은 날은!’ 하고 선창 하면
다 같이 어깨를 흔들면서 ‘흔치 않아 흔치 않아’ 하고 건배하는 건데ㅎㅎㅎ
오늘같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야근각이 나온 동료가 있다고 해서 오늘만큼은 칼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
아이고.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오늘 야근은 절대 안 돼~~~
꼭 일찍 마무리하고 퇴근하길 바란다.
에네르기획자 피넛. 낮에는 IT 서비스를 기획하고 밤에는 쓰고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