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1일 차

배운 게 이것뿐이라

by 피넛




















퇴직을 했어도 기획자는 기획자인가?!

쿨쿨 자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는 것이..

이렇게 있지 말고 뭐라도 하자.. 뭐 하지..? 하다가 내가 잘하는 걸 해보기로 했다.


내가 잘하는 거.. 그건 바로 기획!

헤헤헤.


기획한다는 것..

그건 계획한다는 것.


지금껏 회사 일로만.. 프로덕트만.. 기능만 기획했는데 이제는 내 삶을 기획할 때가 왔다.

내 인생 계획을 짜보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내 업의 본질 아니었던가.


퇴직한 이후에야 비로소 나에게 적용해 보는 기획!

이것도 나름 재밌다.



물론.. 스포일러지만..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거지만.. 그래도 한 발 크게 내디뎠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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