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인 Aug 07. 2024

댓잎

미치겠어!     


날 무시하는 너의 그 눈빛 때문에   


내가 못 듣는 줄 알고 내뱉은 너의 그 말 때문에


날 보며 슬며시 비웃던 너의 그 입술 때문에     


그리고     


너를 향해 불쑥불쑥 치미는 내 마음의 칼날 때문에          

이전 05화 세잎클로버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