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뭘까요?
이것은 은하수가 아닙니다. 이것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물질입니다. 전 서계 11 브랜드의 250개 이상의 플라스틱 물병에서 평균 리터당 314개의 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하루에 2리터를 마신다는 가정하에 1년이면 무려 20만 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들을 마실 수 있어요.
생수도 이제는 더 이상 깨끗한 물이 아닙니다. 사실 저 실험 결과가 우리나라 제품들은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전 세계생수병의 93%가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 상황이에요.
국내에 있는 생수 브랜드에서도 절대 나오지 않으리라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세수하는 수돗물은 어떨까요?
뉴욕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채취한 샘플 94%에서 미세한 플라스틱 섬유가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돗물 76%에서 미세 플라스틱 섬유가 검출되었습니다.
우리가 양치하는 수돗물에 미세플라스틱이 나옵니다. 이는 우리가 먹는 수많은 식품, 음료수 등에도 많은 미세 플라스틱들의 포함 가능성을 말해줍니다.
실제로 우리가 세탁기를 돌리고 난 폐수에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섬유가 포함되어 있어요. 우리가 즐겨 입었던 후리스, 나일론, 폴리000들 같은 경우 많은 양이 세탁 시 세제와 물에 의해 씻겨 나옵니다.
한 연구에서는 1년에 약 1백만 톤의 플라스틱 섬유가 세탁 폐수에 섞여 나온다고 해요.
이제는 물도 깨끗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