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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바람
대단하리라 꿈꿨던 인생은 소소한 하루가 더 절실한 것으로 바뀌었다. 남편 간병으로 바뀐 매일을 글쓰기를 통해 위로받고 견뎌 나가길. 문학으로 우리의 여정을 존엄하게 마무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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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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