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주황색, 단무지는 노란색, 시금치는 녹색,알록달록 무지개처럼 피어나는 색들.하나를 집어 입에 넣으면입 안에 무지개가 물들죠.때로는 터지기도 하지만그 맛은 여전히 일품이지요.모양이 이쁜 김밥, 미운 김밥,모두 함께 그 안에 맛이 있음을 알죠.모양도 삼각, 동그란 형태로 다채로워,
색과 맛이 어우러진 한 입,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