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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Dec 31. 2021

"3천만 원대 유일 최강 스펙" 290마력 준중형 세단

벌써 202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마지막에 들어섰습니다. 올 한 해도 현대자동차는 고객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성능 모델인 N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국산 고성능 자동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2018년 벨로스터 N을 시작으로 올해 2021년에는 코나 N, 아반떼 N까지 출중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운전의 재미'라는 철학을 따르는 N 브랜드의 특징은 서킷이나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는 데일리 고성능 모델입니다. 오늘은 일상과 서킷 주행을 아우르는 'N'모델들을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벨로스터 N

벨로스터 N 은 국내에서 N 브랜드의 첫 시작을 알린 모델이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N 모델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벨로스터 N이 연식변경을 통해 2020 벨로스터 N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기존 수동 변속기 모델만 존재했던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이 추가되어 여러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외부 & 실내 디자인


벨로스터 N의 외부 디자인은 대담하고 공격적인 모습이 특징입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한 N 모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N 로고가 적용된 유광블랙 메쉬 그릴, 유니크한 형상의 레드 프런트 스플리터, 날개 형상의 외장형 에어커튼 등으로 낮은 무게중심이 갖는 특유의 안정적이고 와이드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측면부는 고광택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고성능 디자인 콘셉트의 알로이 휠, 레드 컬러가 조합된 크롬 재질 유광 블랙 사이드실 몰딩 등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후면부 역시 수평 레이아웃의 범퍼 캐릭터 라인, 가로 타입 리플렉터, 2단 리어 스포일러, 입체적인 디자인의 대구경 머플러 등으로 N만의 안정적이면서 강인한 모습을 톡톡히 갖췄습니다.

한편, 지난해 연식변경을 통해 정통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버켓 시트인 ‘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N Light Sports Bucket Seats, 약칭 ‘N 라이트 시트’)’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되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갖춘 벨로스터 N의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N 라이트 시트는 앉는 부위에 고급 합성소재인 ‘알칸타라’를 적용해 고급감과 밀착력을 높였으며, 허리 측면 지지 부위(사이드 볼스터)와 허벅지 측면 부위의 높이를 높여 급격한 곡선 주행 시에도 운전자의 몸을 안정적인 자세로 잡아주어, 주행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시트의 무게도 기존 일반 시트 대비 두께를 줄여 약 1.1kg을 감량했으며, 시트의 중앙 상단부분에 새겨진 N 로고는 차량 탑승 시 점등(룸 램프와 연동) 되는 기능을 갖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성능


250~275 PS - 36.0 kgf·m 성능을 발휘하는 N 전용 2.0T-GDi 엔진이 탑재되어 운전의 재미가 무엇인지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변속기의 경우 N 전용 6단 변속기 하나만 제공되었지만, 2020 벨로스터 N 출시로 N DCT 사양이 추가되었습니다. N DCT란, 습식 8단 DCT로 분류되며 건식 DCT의 단점을 해결해 더욱 높은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N DCT의 경우  N 전용 2.0T-GDi 엔진과 조화를 이루어 시속 100 킬로미터 도달 시간이 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0.5초 단축되어 5.6초에 불과합니다.
※해당 기록은 현대자동차 연구소가 런치 컨트롤 사용 조건 아래 측정한 결과입니다.


아울러, N DCT에는 다양한 특화 기능이 적용되어 극한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적용 기술로, 아래와 같은 기능들이 탑재되었습니다.

▣N 파워 쉬프트(N Power Shift: NPS) 변속 시 가속감을 강화


▣N 트랙 센스 쉬프트(N Track Sense Shift: NTS) 트랙 주행이나 와인딩 같은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구현해 최고 성능을 내도록 하는 기능


▣N 그린 쉬프트(N Grin Shift: NGS) ’오버부스트(Overboost)’ 기능을 포함해 일정 시간 동안 엔진과 변속기의 최대 성능을 끌어올려 일시적으로 극한의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
아울러, 기존 벨로스터 N에 적용된 주행 관련 기능 일부가 N DCT 모델에 맞춰 최적화되었습니다.


▣레브 매칭(Revolution Matching) 주행 중 변속기 단을 낮추는 경우 순간적으로 엔진 회전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럽게 하고 빠른 재가속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정지 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토크 및 휠 스핀 최적 제어로 최대의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기능


그밖에 주행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독특한 기능들이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주행 모드별 변속 패턴 차별화


▣수동변속기와 흡사하게 조작 가능한 DCT 특화 수동모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되는 배기음 강화


특히 각종 주행 관련 기능을 운전자의 취향이나 선택에 따라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장치를 통해 설정할 수 있도록 한 ▣N 그린 컨트롤 시스템(N Grin Control System)이 개선 적용되었습니다.


코나 N

코나 N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입니다. SUV의 실용성과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모델로 무엇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고성능 모델인 만큼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과 차체 강성 보강을 통해서 밸런스 있는 주행성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외부 & 실내 디자인


코나 N의 전면부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 다크 크롬 현대 로고가 적용되어 N 모델만의 강렬한 인상을 갖췄습니다.

또한 전투기의 엔진 흡입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된 ▣ 전방 범퍼의 공기 흡입구(에어 인테이크)는 코나의 낮고 넓은 자세를 더욱 강조합니다. 그리고 고속주행 시 보다 안정적인 엔진 냉각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측면부는 코나 기본 모델 보다 사이즈가 커진 ▣ N 전용 퍼포먼스 휠과 ▣ 235/40R19의 UHP 타이어가 ▣ 바디 컬러 클래딩과 함께 코나의 공격적인 자세를 강조합니다. 특히 바디 컬러 클래딩은 코나 N의 역동적인 비율과 넘치는 볼륨감을 한껏 돋보이게 합니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 프론트 립 스포일러 ▣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 사이드 실 몰딩은 코나 N의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운포스를 강화해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고속 안정성을 높입니다.


아울러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제동등은 고성능만의 역동적인 감성을 나타냅니다.


새로 개발된 N 전용 컬러인 ‘소닉 블루’는 SUV 모델 전용으로 개발되어 기존 N 모델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블루’와 함께 고성능 SUV를 상징합니다. 이는 N의 또 다른 상징인 액티브 레드 컬러 포인트와 어우러져 도로 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능


코나 N에는 N 전용 2.0 ℓ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코나 N에 적용된 2.0 터보 플랫 파워 엔진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 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통로)를 적용해, 이전보다 한 단계 진화된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더불어 실린더 블록의 형상과 재질을 개선하여 수준급의 내구성을 구현하였습니다. 여기에 8단 습식 DCT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또, 플랫파워 엔진의 특성으로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가속 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파워 쉬프트(N Power Shift: 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 Track Sense Shift: NTS)


▣N 그린 쉬프트(N Grin Shift: NGS)


▣레브 매칭(Revolution Matching)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을 향상시켰습니다.


한편, 대구경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성능 마찰재가 적용된 패드로 강력한 주행성능만큼 안전한 제동력을 구현했습니다. 그리고 공력을 활용한 브레이크 냉각 장치와 너클 냉각 홀 적용으로 반복되는 제동 상황에서도 꾸준한 제동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SUV인 코나 N은 세단과 해치백에 비해 무게중심이 높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의 남양연구소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서스펜션 설정을 조율했습니다. 

이를 통해 SUV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주행 최적화가 이루어졌으며,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사이의 절묘한 조화를 구현해 냈습니다.


아반떼 N

30여 년의 세월을 지나 7세대로 진화된 아반떼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준중형급 세단으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개선되는 상품성은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 대 클럽에 입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 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입니다.


외부 & 실내 디자인


30여 년의 세월을 지나 7세대로 진화된 아반떼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준중형급 세단으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개선되는 상품성은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 대 클럽에 입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 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입니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을 적용하여 한층 더 낮아 보이는 자세로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습니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 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합니다. 동시에 고성능 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또한 마치 F1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역삼각형 타입의 N 전용 리플렉터와 듀얼 싱글 머플러가 고성능 이미지를 깔끔하게 매듭지어줍니다.


아반떼 N의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N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 곳곳에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하여 N 브랜드의 시그니처를 완성했습니다. 아반떼 N을 비롯해 N 브랜드 모델들은 일상 주행부터 역동적인 주행까지 운전자가 편안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패들 쉬프터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에는 최대 20초 동안 10마력의 출력을 끌어올리는 NGS 버튼(DCT 전용)과 함께 운전 스타일 별로 원하는 드라이브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을 배치했습니다.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셋업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N 시트 또한 볼스터 부를 강화하여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신체를 잡아두어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기에 N 엠블럼 조명이 장착되고 기본 사양 대비 시트 포지션이 10mm 하향된 N 라이트 버킷 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함으로써 고성능 감성과 운전성을 추구하는 고객까지도 배려했습니다.


특히 아반떼 N에 N 라이트 버킷 시트를 적용하면 기본 모델 대비 시트 백 두께가 50mm 축소돼 동급 최고의 후석 거주성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렇듯 아반떼 N은 고성능과 일상 주행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중시해 개발됐습니다.


성능


아반떼 N은 앞서 이야기한 코나 N과 동일한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자랑합니다.

8단 습식 DCT 사양 선택 시 적용되는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줍니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 속도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 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습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습니다.

아반떼 N에는 N 브랜드 최초로 구현된 기능들이 적용되었습니다.


WRC 랠리카에 적용되어 있는 액슬 일체형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전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했으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한계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엔진룸 내 흡기 관련 부품 또한 일체화해 중량 절감과 함께 흡압을 약 10% 이상 저감함으로써 엔진 반응을 더욱 예리하게 가다듬었습니다. 또한 전륜 서스펜션에 현대차 최초로 듀얼 컴파운드 인슐레이터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벨로스터 N부터 적용됐던 듀얼 컴파운드 트레일링암 부시와 함께 전후∙좌우 방향 별 운동 특성을 분리하여 R&H와 NVH의 상충되는 성능을 동시에 확보해 줍니다.


이 외에도 바디 강성 강화를 위해 기존 구조 대비 1점이 추가된 4점식 스트럿링 및 노출형 리어 스티프바, 토크 피드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자 조향 토크를 제어해 주어 외부 환경 변화 시에도 일관된 조향감을 제공해 줍니다.

이와 같이 N을 통해 개발된 고성능 기술들은 일반 양산차까지 확대 적용돼 오고 있어 향후 제품 전반의 성능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되었습니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존 벨로스터 N 차량에 3분으로 설정되어 있던 N 그린 쉬프트(NGS) 재활성화 시간을 40초로 대폭 단축하였고,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레브 매칭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차량자세제어장치(ESC) ▲배기 사운드 등 총 7가지 항목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조절 가능한 맞춤형 주행모드를 2개까지 저장하고 이를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두 개의 N 버튼에 각각 매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N 최초로 19인치 휠에 적용한 245 사이즈의 미쉐린 PS4S 타이어는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해 줍니다.




올해 출시된 코나 N과 아반떼 N은 지난달 열린 2021 LA 오토쇼를 통해 포브스가 선정한 <2021 LA 오토쇼의 가장 멋진 차량 10대>에 포함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N 브랜드는 고객분들에게 더 짜릿한 만족스러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다가올 2022년에는 또 어떤 소식으로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드러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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