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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Feb 15. 2022

“모르면 손해?”, 현대차의 전기차 특화 프로그램

올해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7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00만 원 줄어들었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지원 대수는 기존 7만 5,000대에서 16만 4,500대(승용 기준)로 늘어나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어서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이 시작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수가 늘어난 만큼 많은 올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충전, 정비 등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른 운영 방식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대자동차에서 준비한 전기차 특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오닉 5 특화 멤버십,
아이오닉 더 유니크

현대차 아이오닉 5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오닉 더 유니크'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구매하는 블루멤버스 회원에게는 특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 렌트/리스 이용 개인 고객 및 법인의 임직원까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혜택은 충전(3가지), 카 케어(3가지), 레저(2가지), 라이프&컬쳐(10가지)로 총 4개 카테고리, 18개 서비스 중 하나를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카테고리는 7kW 또는 11kW 완속 충전기 설치를 지원합니다.

충전 카테고리는 7kW/11kW 홈 충전기 구매 지원, 충전 카드 지원 등 충전에 집중되어 있고, 카케어 서비스는 방문 클리닝(7회), 디테일 클리닝(7회), PPF 시공(6종 15면)을 제공합니다. 라이프&컬쳐는 글램핑 이용권 또는 캠핑용품 및 밀키트(2회)를 제공하며, OTT 서비스(왓챠, 웨이브, 티빙, 밀리의 서재, 윌라 중 택1) 2년 이용권, 라이프스타일 정기 구독(꽃 와인, 커피, 영양제, 친환경 생필품 중 택1)권을 제공합니다.


아이오닉 더 유니크 프로그램은 마이현대 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차량 출고일 기준 6개월 내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며, 홈 충전기 구매 지원은 현장 실사 결과 불가할 경우 타 서비스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IONIQ The Unique 홈페이지)


보조금까지 보장!
파격적인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보조금을 포함한 차량 가격에 대해 중고차 잔가를 보장합니다.

전기차 구입 시 2~3년 후 중고차 가격이 걱정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파격적인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구매 고객이 2~3년 후 현대차의 신차 재구매 시 기존 아이오닉 5의 중고 잔가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차량 실구매가(보조금 제외)가 아닌 보조금을 포함한 차량 가격을 기준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차량 가격이 5,000만 원, 보조금을 1,200만 원을 지원받았을 경우, 실구매 가격은 3,800만 원이지만, 차량 잔가율은 5,000만 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덕분에 고객 순수 부담금(3,800만 원) 대비 약 72.4%의 높은 잔가율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V 전용 블루 기본점검까지,
전기차 전문 정비 서비스 체계 구축

현대자동차는 전문 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기차 전문 정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를 운영해 정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전기차 전담 서비스 센터는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네트워크 정보 또는 마이현대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정비 예약도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연 1회 8년간 제공되는 블루 기본점검에 EV 전용 항목(EV 냉각수, 구동 모터,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을 추가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배터리가 부족해도 걱정 No!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현대자동차는 자사 모든 전기차 모델에 연 10회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의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모든 전기차 모델에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배터리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공급받는 전기차는 ‘배터리 방전=연료 소진’과 마찬가지입니다. 주유소가 드문 도서산간지역에서 연료가 소진된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보험회사를 통해 긴급 주유를 할 수 있지만, 전기차의 경우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이동 충전 차량을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7kWh를 무상으로 충전해 줍니다. 7kWh는 아이오닉 5 기준 약 35~31km 주행 가능하며, 연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첫 번째 친환경 자동차 라이프, 현대자동차와 즐겁게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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