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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May 09. 2022

현대차, H-ear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현대자동차가 9일(월) ‘제 2회 현대자동차 H-ear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H-ear(히어)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런칭한 현대차의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현대차(H)의 귀가 되어(ear)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겠다는(hear)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생애 첫차를 구매하는 20~30대 사회초년생 및 차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데 활용하는 60~70대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상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액티브 시니어 :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중장년 세대


창의적인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9일(월)부터 다음달 3일(금)까지 현대자동차 대국민 소통 플랫폼 H-ear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독창성, 상품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고려해 6월 중 1차 심사를 진행하고 본선 진출작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후 7월 중 고객 선호도 조사를 거쳐 8월 말 우수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시상 인원은 총 10명으로 최우수 1명에게 상금 500만 원, 우수 2명에게 각 200만 원, 장려 2명에게 각 100만 원, 입선 5명에게 각 20만 원을 수여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스타리아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고객 제안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ISOFIX에 전원공급 기능을 추가하여 운전석에서 조절하는 방식의 ▲어린이 카시트 열선/통풍 시스템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뽑혔으며 ▲어린이 안전 승하차 가이드 램프 ▲외부 슬라이딩 화물 박스 ▲파티션 겸용 테이블 ▲어린이용 머리지지대 ▲차량용 회전형 Portable LED 랜턴 ▲차박용 미세먼지 차단망 ▲스타리아 자동세차 전용모드 등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ISOFIX :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흔들림 방지 고정 방식으로 카시트와 자동차를 연결하는 부분을 규격화한 것


수상작으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10건은 현재 상품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품 출시를 검토중입니다.


차량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제품을 직접 사용할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개발이 중요합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판매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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