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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Jun 09. 2022

“사회초년생의 자동차?” 모두의 자동차로 변한 아반떼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오랜 기간 ‘사회초년생의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세대를 거듭하며, 젊은 소비자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운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7세대 모델은 50대 고객들도 많이 구입할 만큼 고객 연령층이 확대됐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사로잡은 아반떼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중형차를 넘보는 차체 크기

과거 EF 쏘나타보다 더 커진 현대자동차 아반떼

7세대 아반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는 1,420mm로 중형차 수준으로 큽니다. 특히 전폭은 중형 세단인 EF 쏘나타의 전폭(1,820mm)보다 5mm가 넓습니다. 축간거리 또한 2,720mm로 6세대 모델 대비 20mm 늘어났으며, 이는 EF 쏘나타(2,700mm)의 휠베이스보다 20mm 긴 수치입니다.

중형 세단 만큼 여유로운 아반떼 2열 레그룸과 헤드룸

넓은 전폭과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실내 역시 EF 쏘나타보다 넓습니다. 특히 2열 레그룸은 964mm로 EF쏘나타(920mm) 대비 44mm 늘었고, 착좌 시 허벅지가 닿는 쿠션부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처럼 아반떼는 과거 중형 세단급으로 차량이 커진 만큼 성인 4명이 탑승하기에도 충분합니다.


남부럽지 않은 편의사양

현대자동차 아반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2열 열선시트
현대자동차 아반떼 전동시트 및 메모리시트

아반떼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이지만, 편의사양은 상위 모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나란히 이어진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우수한 시인성과 함께 하이테크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또한 외부 소음 유입을 줄여주는 이중접합 차음 유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동승석 전동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남부럽지 않은 편의사양이 탑재됩니다.


안전운행을 돕는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자동차 아반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사양 역시 기본 모델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됩니다. 특히 주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과 같은 최신 지능형 안전기술 역시 아반떼에 탑재되는 안전 기술입니다. 이처럼 아반떼에 탑재되는 다양한 지능형 안전기술은 운전이 서툰 초보 운전자나, 장년층까지 모든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도와줍니다.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라인업

현대자동차 아반떼 N

현대자동차 아반떼는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아반떼 LPi 1.6 ▲아반떼 하이브리드 ▲아반떼 N Line ▲아반떼 N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효율 등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 모델입니다. 이외에도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아반떼 하이브리드, 펀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반떼 N line, 바로 서킷 주행까지 가능한 아반떼 N까지 아반떼는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반떼의 매력을 살펴봤습니다. 아반떼는 매력적인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1,80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이처럼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은 사회초년생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운전자들이 아반떼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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