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대자동차 Sep 15. 2022

아이오닉 6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매력 5가지는?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2일(화) 아이오닉 6의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첫날 3만 7,446대가 계약되며 국내 완성차 모델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기존 아이오닉 5가 보유하고 있던 사전계약 첫날 계약 대수 2만 3,760대를 크게 뛰어넘으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과연 아이오닉 6의 어떤 매력이 수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유려한 유선형 외관 디자인,
조명으로 완성된 실내 디자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는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려한 유선형의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바람을 가르는 아이오닉 6의 유선형 디자인은 4,855mm의 긴 전장과 1,495mm의 낮은 전고로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릴 듯한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E-GMP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의 시작점과 끝점을 최대한 늘려 넉넉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내는 동시에 아이오닉 6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을 완성했습니다.

실내는 ‘안락하면서도 개인화된 나만의 안식처’라는 콘셉트를 반영했습니다. 먼저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를 통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더하고, 운전자가 차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적 요소들을 적용했습니다. 스티어링 휠 중앙에 적용된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는 ▲웰컴&굿바이 ▲주행가능상태(ready) ▲후진기어 ▲배터리 충전상태 ▲드라이브 모드 전환 ▲음성인식 상태 등을 조명으로 표시해 줍니다.

또한 크래시 패드 하단에 적용된 인터렉티브 LED 라이트는 시동 온/오프, 음성인식 등을 조명으로 표현해 주며, 사용자 및 AI의 음성 크기에 따라 이퀄라이저 형상을 구현하여 음성인식 상태를 시각화해 줍니다. 여기에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6가지 전문가 추천테마를 제공하며,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조명을 통해 심미적과 감성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성능,
뛰어난 주행거리와 주행성능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는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 ▲리어 스포일러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등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계수인 0.21Cd를 달성했습니다. 뛰어난 공력성능은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전비와 긴 1회 충전 주행거리의 기반이 됐습니다. 실제로 아이오닉 6의 전비는 6.2km/kWh(산업부 인증, 18인치 스탠다드 RWD 모델 기준)로 현존하는 경쟁 전기차 중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24km(산업부 인증, 18인치 롱레인지 RWD 모델 기준)로 경쟁 전기차 대비 매우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스탠다드 53kWh 배터리,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77.4kWh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후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168kW, 최대토크 350Nm를 발휘하며, 사륜구동 모델은 전륜에 75kW 전륜 모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5.1초면 충분합니다.


8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
초급속 충전 시스템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E-GMP의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한 PnC(Plug and Charge) 기능을 적용해 충전 스트레스를 줄였습니다.


현대차 최초 적용되는
다양한 첨단 사양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에는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먼저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 안내선을 인지해 직각 주차 및 사선 주차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2, 상향등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지능형 헤드램프, 전기차의 독특한 가상 주행 사운드를 제공하는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이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전 트림 보조금 100% 지급
합리적인 실구매 가격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 구매 고객 모두가 보조금 100%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가격을 구성했습니다. 아이오닉 6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 원 ▲프레스티지 6,135만 원 ▲E-LITE 2WD 5,260만 원입니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E-LITE 트림을 기준으로 보조금 100% 지급이 가능하며, HTRAC(사륜구동) 옵션 선택하더라도 차량 가격은 5,495만 원으로 보조금 100% 지급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아이오닉 6는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갈 아이오닉 6를 기대해 주세요.



작가의 이전글 현대차 '운전결심' 리뉴얼, 무엇이 달라졌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