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를 오랫동안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신차 상태를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을 위한 부가 서비스 상품인 ‘바디케어 서비스’와 ‘워런티 플러스’를 소개 드립니다.
현대자동차 바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입 후에도 새 차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의 마음을 담아 신차 출고일부터 최대 1년(또는 주행거리 2만km) 동안 단독사고 발생 시 차량의 외장 손상에 대한 판금, 도장, 교체 등을 보장해 드리는 서비스 상품입니다.
현대자동차 신차를 구매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포터, 스타리아 등 상용 모델은 제외됩니다. 또한 출고 이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고 후에는 출고일 포함 30일 이내에 현대 Shop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차량 사고 발생 후에는 가입이 제한됩니다.
보장내역은 차량 후드, 트렁크 리드, 휀더, 도어, 유리, 타이어 등 전반적인 차량의 외관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다만, 도어 핸들, 주유구 커버, 사이드미러 커버, 사이드 스커트 등 일부 영역은 보장 영역에서 제외됩니다.
바디케어 서비스는 스탠다드와 스탠다드 플러스 두 가지 상품으로 운영됩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플러스 상품이 전반적으로 더 비싸지만, 자기분담금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바디케어 서비스 이용 시 현대자동차 홈투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디케어 서비스 이용을 위해 블루핸즈로 입고하는 경우 편도 7km 이내(왕복 14km)의 경우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초과 시 km당 1,000원이 부과됩니다.
워런티 플러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상 보증기간 만료 후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보증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 부담금 없이 차량을 오래도록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기계, 전자제품은 오래 사용할수록 고장 확률이 높아지는데, 워런티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면 추가 계약 기간/주행거리 동안은 신차와 동일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워런티 플러스는 운전자가 원하는 기간/주행거리 조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 부품은 2년, 3년, 4년 / 4만km, 6만km, 8만km의 조합이 가능하며, 엔진미션 부품은 2년, 3년 / 4만km, 6만km로 구성되어 있어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라면 기간에 초점을, 주행거리가 긴 운전자라면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워런티 플러스는 현대차를 소유한 개인/개인사업자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포터 제외)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출고일자 기준 2년/4만km 미만이라면 가입 가능하며, 블루멤버스 회원 가입이 필수입니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 소유주가 아닌 차량에 귀속되는 상품으로 차량 매매, 승계 시에 자동으로 승계됩니다. 덕분에 중고차로 판매할 때에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워런티 플러스는 얼리 버드(Early Bird) 및 콤비네이션(Combination)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합니다. 얼리버드는 신차 출고 후 90일 이내에 워런티 플러스를 구입할 경우 15% 할인, 콤비네이션 할인은 일반 부품과 엔진 부품모두 구매하는 경우 1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입니다. 또한 얼리버드와 콤비네이션 할인은 중복 할인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바디케어 서비스와 워런티 플러스 상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소중한 내 차를 오랫동안 신차처럼 타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바디케어 서비스와 워런티 플러스 상품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