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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주목할 만한 특징 6가지

by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가 16일(수) 정식 출시됐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는 현대자동차 중형 SUV 산타페의 5세대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모두 아우르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중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디 올 뉴 싼타페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 드립니다.


정통 SUV의 강인한 디자인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는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난 파격적인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현대자동차 엠블럼을 형상화한 H 라이트를 포함해 높은 후드와 볼륨감 넘치는 펜더를 적용해 정통 SUV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또한 길게 뻗은 루프 라인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휠 아치, 길어진 전장과 짧아진 프런트 오버행, 싼타페 최초로 적용된 21인치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차급 이상의 단단하고 웅장한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C 필러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

디 올 뉴 싼타페의 좌측과 우측 C 필러에는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이 적용됐습니다.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은 평상시에는 닫혀 있고, 필요시에는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손잡이는 루프랙 이용 시 편의성을 높여줘 도심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테라스 콘셉트 테일게이트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테라스 콘셉트 테일게이트

이번 디 올 뉴 싼타페의 테라스 콘셉트 테일게이트는 싼타페의 실내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해 주는 주요 사양 중 하나입니다. 박시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테일게이트 파팅 라인을 최대한 바깥쪽으로 밀어내 테일게이트 개방 시 압도적인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인 725L(VDA 기준)의 적재 공간을 확보해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실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최적의 공간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1열

디 올 뉴 싼타페는 전장 4,830mm(기존 대비 +45mm), 축간거리 2,815mm(+50mm), 전폭 1,900mm(기존과 동일), 전고 1,720mm(+35mm)의 여유로운 차체를 기반으로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최적의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탑재된 두 개의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듀얼 무선 충전 시스템, 동승석 글로브 박스 UV-C 자외선 살균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1열 운전석과 동승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와 다리 지지대를 장착해 차량 내에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실내

디 올 뉴 싼타페는 시트 구성에 따라 5인승, 6인승, 7인승으로 운영되며, 6인승 모델의 경우 2열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시트를 적용, 릴렉스 모드까지 구현할 수 있어 탑승객의 안락한 승차를 도와줍니다.


양방향 멀티 콘솔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양방향 멀티 콘솔

디 올 뉴 싼타페에는 최초로 양방향 멀티 콘솔이 탑재됐습니다. 양방향 멀티 콘솔은 1열 센터 암레스트 수납공간과 트레이를 1열과 2열에서 모두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2열 탑승객뿐만 아니라 차박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도 후석에서 센터콘솔 수납공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선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f∙m의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기존 현대차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5마력이 높아졌는데, 개선된 전기 모터를 탑재한 덕분입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인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한편,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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