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대박 비결은?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했습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지난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는데요, 그 결과 6일간(영업일 기준) 6,150대의 계약이 접수돼 소위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완전 신차가 아님에도 기록한 대수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 비결은 실속있는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했기 때문 고객의 기대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 하고, 엔트리 트림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했으며 블랙시트, 원격주차보조, 차읍 접합 유리 등 동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라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m/ℓ 이상을 충족해 2종 저공해차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2종 저공해차는 구매시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총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게되며 등록단계에서는 취등록세가 40만원이 추가로 할인돼 구매/등록시 총 183만원의 비용이 절감됩니다.  

ⓒ 서울시설관리공단

뿐만 아니라 주요 공영주차장 50% 할인, 서울지하철환승주차장 80%할인, 공항 주차장 50%할인, 혼잡 통행료 면제 등 운행시 다양한 혜택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혜택 지자체별 상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라피 4,128만원

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3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패밀리 SUV 싼타페를 합리적인 가격과 국가대표급 연비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