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우 Aug 04. 2021

좋은 날


창업자들은 자신의 미완을 부끄러워한다. 


서투르고 부족함이 많기 때문이다. 


당연한 일임에도 쉽게 위축된다. 


자신을 소개하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워 한다.




안정과 여유가 없다고 불행하거나 아름답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 


당신의 생에서 찬란했던 시절은 언제인가? 


10대? 20대?


생각해보라.


그땐 모든게 서툴고 불안하고 무모하기만 했다.  




그렇다.


사업은 이제 시작이지만,


당신은 지금 가장 찬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빛의 통신이 다가온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