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페이지

by 자스민

평범한 하루의 조각들이 모여 나의 서랍 안에

넣어두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야 하는 현실에서의 마음은 잠시

접어두며 느긋한 여유의 시간을 허락했습니다



두 손을 꼭 쥐고 놓지 않았던 나의 욕심들을

저 멀리 흘려보내며 그 비움의 공간 온전히 나의 쉼으로 채웁니다.



평온한 오늘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조용한 하루 안에서 행복은 에게 인사를 넵니다.


안녕!

선물 같은 오늘 하루를 너와 함께여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