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의 삶을 이리 힘들게 하나요?
비워야 채워진다는 진리를
한번이라도 실천해 본적이 있나요?
우리가 비워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채워질 것이 남아나 있을까요?
소중 함, 우리에게 남아있는 소중한 건 무엇일까요?
사랑,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는 사람일까요?
한때는 보고 싶고 만지고 싶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힘들 때 당신의 한마디 위로가
나를 지탱하게 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다시 그런 세월이 올 수가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우리의 시간이 지났건만,
아직 우리는 우리가 서로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쳐다보는 것만으로 소중함을 대신하나 봅니다.
사랑한다는 말도 한번 못해보았고,
당신이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번 해 본적이 없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당신을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당신은 내 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 후면 우리도 헤어져야 할 시간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