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쉬는 데에도 이유를 찾을까
나는 한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시간이
가장 불편했다.
몸은 멈춰 있는데
마음은 계속
어디론가 가고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쉬고 있으면서도
“이러고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계속 따라왔다.
그래서 쉬는 날에도
괜히 뭔가를 하려고 했다.
쓸데없는 정리라도 하고,
의미 없는 계획이라도 세우면서
그 시간을 정당화하려 애썼다.
⸻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건 게으름이 아니라
두려움에 가까웠다.
멈추는 순간
뒤처질 것 같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무가치해질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쉬는 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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