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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전을 도전하자 Nov 30. 2022

도전을 도전하기 위한 마음 자세.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닌 포기이다.

 안녕하세요 도전을 도전하는 작가입니다. 어찌 보면 작가라는 타이틀도 저에게는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좋아하지만 투박하게 쓰는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도전입니다. "도전은 늘 아름답습니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신 적이 있을까요? 사실 도전을 할 때는 그런 말을 이해하기엔 어렵습니다. 하지만 도전을 하고 난 뒤에 뒤를 돌아본다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이번 저의 작가 도전 또한 그럴 것 같습니다. 저의 도전에 여러분이 함께 한다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1. 도전을 하기 위한 마음자세란?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저도 20년이 넘게 가지고 있었던 편견입니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다. 그럼 정답은 뭘까? 요즘 자기 계발 책과 영상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실패가 아닌 포기라는 정답을 이미 눈치를 챘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저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 같다. 도전을 시작하면 성공 혹은 실패가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를 빼먹다는 것을 몰랐다. 도전 -> 성공/실패/포기가 존재한다. 재밌게도 실패는 성공/포기와 다르게 결괏값이 아니라는 점다.이 실패는 그저 과정 중 하나이다. 실패는 누구나 하는 것이고, 오히려 실패가 누적되면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실험에 실패할 때마다 성공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실패의 교훈은 언젠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 토머슨 에디슨-


2. 실패를 맞이하는 바람직한 자세

 에디슨의 말처럼 실패는 성공의 과정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는 지나고 나서야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실패를 맛본 사람 중에 몇 명이나 이러한 지혜로운 생각을 할까요? 도전을 도전하는 저라는 사람도 3~4번의 실패를 마주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포기라는 선택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실패와 같은 시련을 어떻게 마주 하는가에 대한 태도에 답이 있다. 


 "시련은 운명과 죽음처럼 우리 삶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시련과 죽음 없이 인간의 삶은 완성될 수 없다 인간은 운명과 시련을 통해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는 기회와 만난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 내용 中


 이 책을 통해 실패 즉, 시련을 느낄 때 우리는 그 속에서 깨달음과 배움이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하는 태도가 해답임을 알 수 있다. 시련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 특히 혼자만의 도전 속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지녀야 자신이 정의한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추가적으로 톰 크루즈가 나오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고 인생에 적용시키면 좋을 것 같다. 주인공 톰 크루즈는 죽으면 똑같은 한 시점으로 돌아가는 설정이 되어 있다. 주인공은 악당(외계인)과 싸우면서 계속 죽지만 끝내 공략법을 찾아낸다. 우리 또한 비슷한 일상을 보내면서 인생의 공략법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하루를 실패적으로 보냈다면 그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깨닫고 내일을 좀 더 나은 삶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은 이 영화를 통해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3. 도전하지 않는 것보다 포기가 낫다.

 실패가 두려워서 혹은 도전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전한다.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유튜버 신사임당의 말 중 좋아하는 말이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일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준비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행동을 하면서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성공률이 높아진다. 방향성이 물론 중요하다. 가만히 앉아서 무언가를 계획하느라 실행이 미뤄지는 이유에 대한 대표적인 핑계 중 하나이다. 방향성은 앉아서 정하는 것이 아니다. 움직이면서 조금씩 행동을 수정하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곡선으로 나아가고 있다. 직선으로 가는 지름길 따윈 없다. 인생의 정답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작은 도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이유가 괜히 있는 있는 것이 아니다. 도전을 하지 않는 것보다 도전하고 난 뒤 포기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본다. 존경하는 정주영 회장님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를 소개한다. "이봐 해봤어?" 해보고 난 뒤 결정을 하라.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으니 실패를 맛보고 배우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 마크 주커버그-



& 글을 마무리하며.

 도전을 도전하고, 포기를 포기하라. 실패를 즐기다면, 성공은 자신도 모르게 찾아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이 두려울 때가 있다면 나는 '죽음'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낸다. 임종 때 당신이 후회할 것이라면 도전을 미룰 필요가 없다. '죽음'이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을 올바르게 살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어준다. 당신은 아직도 도전을 미루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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