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일을 한다는 것

by 라원

태어났을 때부터? 치면 일본 여행은 4번째다.


1. 유딩때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서 간 나라시 여행

(사슴 먹이 주고 옴)

2. 중2때 엄마랑 떠난 크루즈 여행

(엄마가 이 이후로 다시는 나랑 여행 안 간다고 함)

3. 22살이 되며 친구랑 간 오사카 여행

(ㄹㅇ 하루종일 먹고만 옴)

4. 지금, 인솔자 교육을 받으러 온 나카센도 트레킹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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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느꼈던 건

친절.


어느 가게를 들어가거나,

길가는 행인 분께 길을 여쭤보거나,

친절했다.


본인이 하는 일을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졌다.

돈벌이로써 그 직업을 대하는 게 아니라, 정말 삶의 일부로서 사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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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

이 글의 트리거가 된 한 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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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센도 트레킹 2일차.

20km를 걸어아햐는데 그 절반 정도의 지점에 왔을 때였다.


지나가다가 아무것도 없는 한 거리에,

아주 작은 집이 하나 있었다.

거게 스토리텔링도 예술이다

보아하니 일반 가정집 1층의 한 방을 상점으로 만든 곳이었다.


그곳에는 영롱한 빛깔의 귀걸이, 드림캐처, 목걸이를 팔았고,

소금 사이다?도 팔았다.


그냥 별 생각 없이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가게의 분위기가 정말 따뜻했다.

사장님의 온화한 미소가 화룡점정이었다.

우리가 나갈 때까지도 계속 미소를 짓고 보고 계셨다.


정말 일을 하면서 행복해보이는 사람이었다.

작은 가게일지라도, 힘을 주며 가게를 운영하고있지 않아도

미소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이 다음에 또 오고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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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

그 긍정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나눠주는것도 참 중요하겠구나!


또 하나 더 배웠다.

별 다섯 개 메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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