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목표를 세우며 동기부여받는 것은 확연히 힘들다.
그걸 이뤘을 때 성취감은 들지 몰라도.
그래서 요즘은 힘을 빼고 살아도 성취감이 들 수 있도록 사는 중이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큰 목표까지 가려면 어떤 걸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처음에는
내가 살고 싶은 인생 → 10년 뒤 목표 → 5년 뒤 목표 → 1년 뒤 목표 → 이번 달 목표 → 오늘의 목표
이 구조로, 매일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오늘의 목표>와 같은 경우에는
- 30장 이상 책 읽기
- 웨이트 1시간 이상, 유산소 30분 이상 하기
- 하루 점검하고 피드백하기
- 몸에 안 좋은 음식 먹지 않기
당연히, 생산적으로 살 수 있었고 목표를 늘 생각하게 되었다.
반면에 단점은, 너무 힘을 주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지치고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는 것이었다.
지속할 수 없었다. 목표라는 것을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를 깨닫고 난 지금,
나는 목표를 위한 습관들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그리고 목표가 아닌 습관으로도 하루하루 성취감을 느낀다.
- 독서하기
- 운동하기
- 일기 쓰기
- 식단 기록하기
같은 거 아니냐고?
확연히 그 차이는 있었다.
책을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헬스장에 가는 것만으로도
펜을 들고 끄적이는 것만으로도
뭘 먹는지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발전 중에 있으며,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나아가는 중이라는 걸 알게 됐다.
지금 당장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얼마나 꾸준히 목표를 향한 습관을 해오고 있는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