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니랑 Jun 03. 2024

소명으로써의 글쓰기

내 안에서 자발적인 영감을 받아 찾은 소명이 글쓰기입니다. 영감을 따라 찾은 글쓰기로 꿈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글을 쓰면서 나에게 주어진 오직 하나의 단어인 '소명'을 깨닫습니다. 나의 소명은 글쓰기입니다. 소명을 찾기 위해 고독해야 했고, 고독하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글쓰기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갑니다. 삶이란, 고통의 바다입니다. 글을 쓰며 고통에 성숙해지는 영혼을 느낍니다. 세속과 탈속에서 글쓰기로 중심을 잊지 않습니다.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진정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은 글쓰기입니다. 글미래를 현실로, 바라는 것을 실제 경험으로, 꿈을 성취로 만들어 갑니다. 소명으로써의 글쓰기는 목적을 추구하는 삶으로 이끌어 갑니다. 성공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 글을 씁니다. 매일 만나는 단어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존엄을 부여합니다. 글쓰기는 나를 나답게 존재하게 합니다. 글을 쓰며 완전한 자유를 느끼고 완성된 삶을 향해 나아 갑니다. 매일 순간순간의 느껴지는 영감을 붙잡고 불타는 가슴으로 살아갑니다. 글쓰기를 할 수 있어 축복입니다. 나는 죽는 날까지 소명으로써 글쓰기를 하겠습니다.



#나의소명은글쓰기

#글쓰기는축복

#죽는날까지글쓰기

작가의 이전글 봄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