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공평한거야

by 이만희

얘들아,

오늘은 시간 이야기를 좀 하려고.

누가 옳으냐보다 무엇이 옳으냐가 중요하다는 말, 들어봤지?

인생도 비슷해.

뒤돌아봐야 이해되는데, 우린 늘 앞을 보고 살아가잖아.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야.

요즘 나는 "시간이 없어"라는 말을 안 하려고 해.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아인슈타인도,

헬렌 켈러도, 마더 테레사도

우리랑 똑같이 하루 24시간을 살았어.

시간은 원래 공평한 거야.

다만 어떻게 쓰느냐가 다를 뿐이지.

1년을 보내면서 조금씩 깨달았어.

아쉬운 날도 있고, 잘했다 싶은 날도 있더라고.

그래서 오늘 다시 다짐해.

시간 낭비하지 말자고.

나랑 한 약속, 쉽게 어기지 말자고.

기다리지 마.

'딱 좋은 때'는 알아서 안 와.

지금 여기서, 지금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하는 거야.

시작하면 길이 보이고, 걷다 보면 더 나은 방법이 나타나.

내가 하루를 계획하지 않으면

남이 짜놓은 계획 속에 끼워 맞춰지게 돼.

거기엔 나를 위한 자리가 없어.

그래서 나는 내 하루를 내가 만들어.

아침에 산책하고, 일기 쓰고.

이 작은 시작이 하루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

같은 시간을 살아도

어떤 사람은 성장하고, 어떤 사람은 그대로야.

그 차이는 생각보다 작아.

하루에 딱 하나,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루는 것.

그 반복 속에서 자존감이 생겨.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지금 당장 편한 것 몇 가지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해.

원하는 시간을 살고 싶으면

기다리지 말고 만들어야 해.

시간은 통제할 수 없는 게 아니라

길들여야 할 거야.

특히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돼.

오늘 하루, 너희 시간을

누구한테 맡기지 말고 스스로 선택했으면 좋겠어.

아주 작은 선택 하나가

내일의 너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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