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외주개발 용어 사전
안녕하세요. 저는 IT 업계에서 5년차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개발빔입니다!
외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기술적인 이슈보다도 먼저 용어의 벽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예를 들어 “API 연동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API가 뭔지 모르면 대화 자체가 어렵죠.
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구분하지 못하면 요구사항을 정확히 전달하기 힘듭니다.
오늘은 외주개발에서 자주 나오는 기본 용어들을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려고 해요.
외주개발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게 MVP(Minimum Viable Product)라는 단어예요.
최소 기능만 갖춘 제품으로, 빠르게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버전이에요. 스타트업이 외주개발을 맡길 때 자주 등장합니다.
개발 의뢰인이 작성하는 제안요청서예요. 프로젝트 목적, 요구 기능, 예산 등을 적어 외주업체에 전달합니다.
외주사가 RFP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비용 및 일정 문서예요. 기능 하나하나가 단가로 책정되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예산·일정 오해가 생기고 프로젝트가 삐끗하기 시작해요!
외주개발 계약이 체결되고 실제 개발에 들어가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구분부터 등장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보는 화면 부분. 웹사이트 UI, 모바일 앱 화면 등을 말해요. React, Vue 같은 기술이 많이 쓰입니다.
사용자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핵심 로직이 돌아가는 부분. 서버, 데이터베이스, API가 여기에 해당해요.
두 시스템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통로.
예를 들어, 카카오 로그인이나 네이버 지도 연동이 다 API를 통해 이루어져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
회원가입 정보, 게시글, 결제 내역이 모두 DB에 쌓입니다.
이 네 가지는 외주개발에서 가장 기본적인 뼈대예요.
프론트만 잘 만들어도, 백엔드 없이 DB 없이 API 없으면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아요.
개발이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니에요.
외주개발의 절반은 운영과 유지보수에서 갈립니다.
개발 후 테스트를 통해 오류를 잡는 과정이에요. 보통 QA를 소홀히 하면 서비스 오픈 후 버그 폭탄을 맞습니다.
코드 변경 이력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GitHub, GitLab 같은 도구를 씁니다.
개발이 완료된 기능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반영하는 과정.
보통은 “스테이징 → 프로덕션” 단계로 나뉩니다.
외주사와 계약 시 정하는 서비스 가용성 보장 수준이에요.
예: “서버 장애 시 4시간 이내 복구” 같은 약속을 뜻하죠.
운영 단계 용어를 모르면,
“버그 수정은 비용 추가냐?” “배포 일정은 어떻게 잡냐?” 같은 기본 대화도 어려워져요.
제가 외주 프로젝트를 몇 번 경험해보니,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순간 협업 효율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예를 들어, 클라이언트가 “API를 연동해주세요”라고 말하면, 개발자는 “어떤 API인지, 문서가 있는지, 인증 방식이 뭔지”를 물어야 합니다.
이때 서로 용어가 통하면 회의가 10분 만에 끝나지만, 모르면 몇 날 며칠을 소모해요.
오늘은 외주개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기초부터 정리해봤어요.
프로젝트 초반에는 MVP, RFP, 견적서
개발 단계에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API, DB
운영 단계에서는 QA, Git, 배포, SLA
이렇게 세 단계로만 나눠서 기억해도 외주개발 대화가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용어를 모르면 벽이 생기고, 용어를 이해하면 신뢰가 쌓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면서 “아, 나도 외주개발을 맡겨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개발 용어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프로젝트 전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외주개발 파트너로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래에 홈페이지 링크 같이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