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모바일 앱 개발 방법, 직접 개발vs 외주 개발

맥북 구매부터 앱스토어 심사까지, 개발자가 털어놓는 1인 개발의 현실

by 개발개발빔

안녕하세요! 6년차 개발자이자 기술 덕후, 개발빔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꿈꾸는 '나만의 아이폰 앱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보통 앱 개발을 결심하는 계기는 단순하죠.

"아이폰 유저들의 구매 전환율이 안드로이드보다 높다더라"
"앱스토어 랭킹 1위 한번 찍어보자"

같은 희망찬 목표에서 시작합니다.

실제로 iOS 앱 시장의 매출 규모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는 아주 훌륭한 비즈니스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컴공과의 지식이 있거나 웹 개발을 해본 분들도

막상 iOS 개발에 뛰어들면 거대한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일부 커뮤니티에 "iOS 개발 어떻게 시작하나요?"라고 물으면

"일단 지갑부터 여세요"라는 답변이 달리는 이유가 있죠. ㅠㅠ

도대체 왜 iOS 앱 개발은 유독 진입 장벽이 높을까요?

오늘은 검색만으로는 알기 힘든 현실적인 개발 과정과 해결책을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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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앱 개발 환경 구축, 맥북과 Xcode 필수일까?


iOS 앱 개발이 다른 분야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폐쇄적인 개발 환경입니다.

보통 웹 개발은 윈도우 노트북 하나만 있어도 메모장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앱을 만들려면

애플의 macOS 운영체제와 Xcode라는 전용 툴이 필수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으로 못 하나요?

크로스 플랫폼 도구를 써도 결국 빌드와 배포 단계에서는 맥 환경이 필요합니다.


즉, 시작부터 맥북 프로나 맥 미니 같은 하드웨어 비용이 발생합니다.

언어도 과거의 오브젝티브 씨를 지나 현재는 Swift와 SwiftUI가 표준입니다.

문법을 배우는 걸 넘어, 애플이 설계한 프레임워크와 생태계를 이해해야

비로소 'Hello World'를 띄울 수 있습니다.

"C언어 아니까 금방 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Xcode의 복잡한 인증서 세팅에서 포기하는 분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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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도 힘들어하는 iOS 앱 개발 난이도와 현실


저도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니 앱 쯤이야 금방 만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 iOS 개발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더군요.

독학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알고리즘보다 중요한 앱 생명주기 이해

우리가 열심히 배운 정렬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는

앱의 UI를 그릴 때 직접적으로 쓰일 일이 적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앱 생명주기입니다.

앱이 켜질 때, 홈 화면으로 나갈 때, 전화가 와서 중단될 때의 상태 관리를 못 하면 앱은 수시로 튕깁니다.

뷰가 그려지는 시점과 데이터가 로드되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핵심 기술이죠.


2. 연 13만 원? 개발자 계정 비용과 테스트 기기

개인이 혼자 하려면 환경 세팅의 늪에 빠집니다.

앱스토어에 앱을 올리려면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하는데,

이게 매년 약 13만 원 정도 듭니다.

게다가 시뮬레이터로는 카메라나 GPS, 푸시 알림을 완벽하게 테스트하기 어려워

실제 아이폰과 아이패드도 종류별로 필요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오죠. ㅠㅠ


3. 애플 앱스토어 심사 거절 기준

앱을 다 만들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심사 가이드라인은 악명 높을 정도로 깐깐합니다.

UI 버튼 크기, 로그인 방식, 개인정보 처리 문구 하나만 틀려도 '리젝트' 당합니다.

개발보다 이 심사 통과 과정에서 멘탈이 나가 프로젝트를 접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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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iOS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실무 프로세스


그렇다면 현업에서는 이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까요?

정답은 철저한 분업과 프로세스 최적화입니다.

혼자서 기획, 디자인, 개발, 배포를 다 하는 '풀스택'은 낭만적이지만 비효율적입니다.

실무에서는 기획 단계부터 iOS 컴포넌트를 고려해 와이어프레임을 짜고,

디자이너는 애플의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에 맞춰 UI를 설계합니다.


특히 iOS 개발은 디자인과 개발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생산성을 좌우합니다.

픽셀 단위까지 명확한 가이드가 없으면 개발자는 기능 구현할 시간을 다 뺏깁니다.

따라서 개발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기획-디자인-개발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 구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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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모바일 앱 개발 성공을 돕는 외주


저도 처음엔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는 자부심에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비즈니스가 목적이라면

검증된 팀의 프로세스를 빌리는 게 훨씬 남는 장사라는 것이었죠.


제가 여러 곳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함께해봤지만,

특히 외주개발사 똑똑한개발자 팀과의 협업이 유독 기억에 남는 이유도

바로 이 '체계적인 프로세스' 덕분이었습니다.

보통 외주를 주면 소통이 안 돼서 답답한 경우가 정말 많은데, ㅠㅠ

이곳은 iOS 앱 런칭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확실하게 프로젝트를 리드해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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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기획
: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iOS 환경에서 바로 구현 가능한 기능 명세서로 빠르게 구체화합니다.

심사 리스크 관리
: 기획 단계에서부터 앱스토어 심사 거절 사유를 미리 체크해서 개발 낭비를 막아줍니다.

유지보수 용이성
: 최신 SwiftUI 트렌드를 반영하되, 나중에 기능이 추가되어도
무너지지 않는 확장성 있는 아키텍처를 잡아줍니다.


개인이 혼자 인증서 오류 잡느라 3일 밤을 새울 때,이미 세팅된 환경을 가진 팀과 함께하면 그 시간에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개발자가 환경 설정에 소모되지 않고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똑똑한개발자와 같은 곳을 만나는 게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iOS 앱 개발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혼자 모든 과정을 해결하기엔 장비부터 심사까지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단순 학습 목적이라면 맨땅에 헤딩하며 배우는 것도 좋지만,

수익을 내야 하는 서비스라면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일단 맥북 사고 스위프트 배우자"는 방식보다는,

내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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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오늘도 이렇게 개발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개발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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