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셀프서비스입니다.
'나'를 위해 시간을 써야 하고
'나'를 위해 마음을 써야 합니다.
마음이 처질 땐 데리고 나가
맛난 것도 사주고
빛난 것도 사주고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은지
'나'를 알아 주어야 합니다.
'나'를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누가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나'를 스스로 도와야 합니다.
'나'는 셀프서비스입니다.
<'나'는 셀프서비스입니다>
어법에 안 맞다고 여기면서 쓰고 나니 고쳐야 할지 말지 망설여집니다.
보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고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