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by 그림글임
밥줄.jpg
밥줄2.jpg
밥줄3.jpg
밥줄4.jpg
밥줄5.jpg

밥이 타고 있다.

밥은 삶과 매우 근접하게 붙어 있다.

밥줄을 챙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중요하다는 거 이해한다.

하지만 더러 이해 못 할 때도 있다.

M을 보면 그렇다.

그렇게 하면서까지 밥그릇을 챙겨야 하나?






keyword
작가의 이전글정(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