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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11일 차 - 2022.11.25

by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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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배관까지 완료. 계획대로라면 내일 콘크리트 타설을 해야 하지만 화물연대 파업의 여파로 타설이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최대한 서둘러 진행했지만 파업을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리고 입상 배관이 생각보다 많았는지 전실 팬트리와 보조주방 일부가 침범(?)당했다.


시공사 대표님으로부터 북측 콘크리트 옹벽에 대한 실행 내역서를 전달받았다. 오늘이 월급날이었지만..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다.


11일 차 요약

전기 배관 및 지수판 시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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