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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 Nov 27. 2022

착공 12~13일 차 - 2022.11.26/27

콘크리트 타설을 못하고 있어 현장에 아무도 없었는데 때마침 수도 공무소에서 나와 수도계량기를 설치하시길래 현장소장님과 전화 연결을 해 드렸다. 다행히 원하는 위치에 잘 설치된 것 같다. 집으로 배송 온 각종 수전도 현장사무실로 옮겨뒀다. 실내 마감 과정에서 예쁘게 설치될 것 같다.


그리고 협회 및 잡자재에서 진행하는 복사 냉방 기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우리 집에도 복사 냉방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는데 사용자의 입장에서 어떤 기술적 바탕에서 만들어진 시스템인지 궁금해서 신청하였다. 세미나 현장에서 시공사 대표님도 우연히 만났다.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모습에서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착공 13일 차 요약

수도 계량기 위치 선정

복사 냉방 세미나 참석


착공 14일 차 요약

수전 부속 현장사무실로 배송

현장 소장님께 현장 이야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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