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32일 차 - 2022.12.16

오늘은 조명 관련 미팅이 있어 휴가를 낸 터라 오전에 잠시 현장에 들를 수 있었다. 거푸집을 세운 뒤 철근 배근 배근 작업이 한창이었다. 눈이 많이 내린 탓에 눈 치우랴 시공하랴 작업이 더뎌질 수밖에 없었다. 확실히 되메우기를 하고 나니 주변이 정리되어 집의 형태가 더 명확하게 보였다.

조명 미팅에서는 조명 제어 방식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아무래도 아날로그 기반의 1-10V 방식보다는 DALI 제어가 활용도도 높고 좀 더 간편하여 제안드렸다.

32일 차 요약

거푸집 세우기

벽체 철근 배근

조명 제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