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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 Mar 29. 2023

착공 135일 차 - 2023.03.29

지붕과 처마 캐노피의 티푸스 프레임 작업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지붕은 이미 투습방수지 위에 각관 하지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내수합판을 깔고 다시 시트방수를 한 다음 환기이격제와 칼라강판 마감을 하면 끝이다. 캐노피 쪽에도 트러스 단열 프레임이 설치되어 단열 마무리를 앞두고 있고 다음 주부터는 벽돌 타일을 붙이기 위한 미장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방통 면도 만족스럽게 잘 나왔다. 아직까지는 크랙 부위는 한 군데 발견했는데 앞으로도 모서리 부분은 좀 더 크랙이 갈 수 있다고 하니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내부 목공 작업이 시작되었다. 레이저로 띄워 놓은 부분이 천장 마감선인데 지금까지 높은 슬라브 층고를 보다 낮아진 천장고를 보니 마음이 쓰려온다.


착공 135일 차 요약

내부 목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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