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미장이 끝났다. 수직 수평을 맞춰 단열재를 붙여놔서 외부 미장이 금방 끝났다고 한다. 이제 외장재만 붙이면 끝이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외부 미장면이 그대로 비에 젖여서 마음이 좀 안 좋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붕 색상도 선택했다. 외부 벽돌 타일이 붉은색이라 지붕은 어두운 계열로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검은색과 진회색 중 고민하다 결국 진회색을 선택하였다. 로자라는 회사의 리얼징크 프린틸이라는 라인업이다.
조적 욕조의 액체 방수 면정리가 참... 가관이다. 정리가 아니라 어질러놓은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 조적 욕조의 배수구 위치도 옮겨졌다.
외부 미장 끝
지붕 색상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