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깊은 잠에 빠져있고
박순동
홀로 깬
단칸방엔 달빛이 가득했습니다
반투명 미닫이 창문에
커다란 그림자 하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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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면들을 시와 에세이로 곱게 떠올립니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마음이 머물고 싶은 이야기들을 조용히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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