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 “단지계획”에서 배웠던 내용 + etc
H.O.T의 메가히트곡 “캔디”의 후렴구는
이 파트를 부른 토니 안의 애인이 “단지”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음. 극성팬들 중 자신의 이름을
“단지”로 개명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Q. 단지에는 어떤 것이 있지?
실버타운, 생태주거단지, 업무단지, 교통환승센터, 오피스텔, 미드타운, 산업단지, 대학캠퍼스, 출판단지, 박람회장, 주상복합, 연립주택, 골든 트라이앵글 등등....
Q. 단지계획은 왜 하는 거지?
단지는 왜 만들지? 뭐가 좋길래?
건강과 쾌적성, 기능의 충족성,
이웃과의 유대, 환경선택의 자유,
개발비용의 효율성,
공동체의식을 통한 상호 간 의사전달,
토지이용의 극대화, 적정용적률 확보 등.
Q. 단지의 단점?
아파트공화국, 성냥갑아파트 등
획일적이고 반복적인 아파트외관의 문제점!!
그렇기에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공동주택단지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공급자 중심의 아파트 시장 구조로 인해
시공의 경제성으로 인한 수직적인 외벽이 반복됨.
=> 그래서 다들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 하고,
래퍼들이 유명 레이블로 들어가려 하고,
아이돌 지망생들이 대형 기획사로 들어가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을
집단에 들어가면 할 수 있다.
컬리에서 근무하며 비비고 김치를 담는 통을 목격.
단순히 김치 국물 및 냄새 문제만 해결하지 않고
전통 요소까지 적절하게 활용한 부분이 인상적!
이것이 바로 퓨전이 아닐까 싶다.
이거 말고도 오늘 컬리에서 흥미롭게 본 제품들
=> 기존 요구르트의 아랫부분을 이빨로 뜯어먹던 이들이 현재 성인 세대 중에 유독 많다는 점을 노린 역발상 마케팅이라고 한다. 아니 어떻게 이런 점까지 고려했단 말이야?????
=> 고소한 마요네즈는 다양한 요리에 요긴하게 활용되는 소스입니다. 그러나 지방 함량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되기도 하죠. 이제 콜레스테롤 염려 말고 논콜 마요네즈를 사용해 보세요. 콜레스테롤은 없애고 고유의 풍미는 그대로 살려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았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여 깊은 감칠맛을 느껴보세요.
=> 이제 그저 식재료만 판매하는 것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 불가능. 전과 뭐가 다른데? 어떤 기능이있는데? 어떻게 차별화?